PORINのインスタグラム(pppori) - 12月6日 21時41分

마지막초음파.

출산임박하면서부터 촘파찍으면 너무커서
얼굴이짜부라지게나오던때.
출산하기 사일전. 마지막촘파사진
신랑이랑요사진보면서 급실망하던ㅋㅋㅋ
왜이리못생겼냐고ㅠㅠ 악마같다고ㅜㅜ(미안시호야
아마 못나온사진일꺼라고 애써 침착한척했지만
솔직히 자신없어짐ㅡㅎ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요렇게 건강하게태어나준것만해도 넘감사한일인데.철없는엄빠는 그렇게 나오기전부터
니얼굴을 평가했단다.그것도무척냉정하게ㅋㅋ
근데 시호가자라면서 얼굴을보니.촘파찍었던게다닮음.ㅋㅋㅋ부정하고싶지만 닮았어.하긴 지니까ㅋㅋㅋ
악마같았던마지막사진은어제니가울거라고눈썹올렸던그얼굴표정고대로ㅋㅋ배안에서도저런표정짓고있었단게 새삼너무귀엽다.

이젠 콩깍지가 제대로 씌어버려서
전혀 객관적으로 니가봐지지가않는쿠나.
넌 너무이뻐.
그냥막이뻐.
울어도이뻐.
웃으면 더더이뻐.
지극히 주관적인 엄마가-♡ #내인생책임져#너무좋아#아들#내시끼#애스타그램
이쁘대놓고 이거쓴다고 방치시켜논#우리시호 ㅠ
#엄마가사랑해#instababy #baby#instasize
#초음파#37주#8개월#아기스타그램#베스타그램
#도치맘#콩깍지#럽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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